전세계 유명 디자인 스튜디오들은 어떤 과정을 걸쳐 프로젝트를 완성시킬까요? 이 책은 이런 단순한 질문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크리에이티브 업계에서 이름을 널리 알린 여섯 팀이 각자 하나의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그 진행과정을 소개해주었습니다.

아이 러브 더스트는 레스토랑 내부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플래닝 유닛은 팬톤과 아이스톡이 후원사로 참여한 자기주도 프로젝트를, BHH 런던은 영국 항공의 휴가 캠페인 광고 프로젝트를, 팩토리 311은 새롭게 런칭한 자체 의류 브랜드 제작 과정을, 소더스트는 새롭게 개발한 전용 서체를 사용한 가상의 여성 뮤지션을 위한 음반 패키지 작업을, 마지막으로 썸원은 새롭게 등장한 광고회사의 브랜딩 작업을 소개합니다.

이들의 이야기와 함께 상세한 이미지들을 따라 프로젝트의 A부터 Z까지 세세하게 들여다보면 세계 유수의 디자인 스튜디오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창의적인 영감을 얻으실 수도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션, 퍼블리싱, 애드버타이징, 타이포그래피, 포토그래피, 브랜딩, 총 여섯 분야의 여섯 프로젝트의 궤적을 쫓다 보면 스튜디오들이 지닌 가치관도 엿보실 수 있습니다. 각 프로젝트 말미에는 스튜디오의 포트폴리오를 덧붙여, 다채로운 디자인 작업물들을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스튜디오 내부 구성원들의 코멘트는 크리에이티브의 일종의 힌트를 제공하여 줍니다.

 

CA 편집부 지음 ㅣ 211 쪽 ㅣ 175 * 250mm ㅣ 무선제본
22,000원 ㅣ 2014. 11. 1 ㅣ 퓨처미디어 발행 ㅣ 스팍스에디션 디자인
ISBN 978-89-97225-23-1 (13600)

 

세계적으로 멋진 크리에이티브 작업물들을 보았을 때 떠올렸을 법한 질문. ‘어떻게 이런 디자인이 나왔을까?’ 한번이라도 이런 질문을 떠올렸던 분들이라면 이 책이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써 활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ILLUSTRATION / I LOVE DUST
PUBLISHING / PLANNING UNIT
ADVERTISING / BBH LONDON
PHOTOGRAPHY / FACTORY 311
TYPOGRAPHY / SAWDUST
BRANDING / SOMEONE

 

“가장 풀기 어려운 브리프 중 하나는 자기 주도적인 작업이다. 디자이너가 할 일은 문제 해결이다. 이번에 우리는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해결할 문제를 스스로 만들어내야만 했다.”
— 제프 노울스, 플래닝 유닛의 공동설립자 / PUBLISHING: PLANING UNIT 중에서.

“스튜디오에 다양한 스타일의 예술가들이 포진하고 있다는 것은 하나의 브리프를 여러 가지 관점으로 해설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마크 그레이엄, 아이러브더스트의 공동설립자 / ILLUSTRATION: I LOVE DUST 중에서.

“서체를 디자인할 때에는 가장 작은 디테일이, 주된 특징만큼이나 중요하다. 아무리 사소한 부분이라 할지라도 간과하거나 얼렁뚱땅 넘어가서는 안 된다.”
— 조너선 퀘인턴, 소더스트의 공동설립자 / TYPOGRAPHY: SAWDUST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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