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틸 지음 ㅣ CA 편집부 옮김 ㅣ 362쪽 ㅣ 170 * 240mm ㅣ 무선제본
24,000원 ㅣ 퓨처미디어 발행 ㅣ ORDINARY PEOPLE 디자인
ISBN 978-89-97225-24-8

 

책 소개

 

‘트렌드’라고 하면 우리는 흔히 쉽게 변화하여 시간의 흐름상 오랜 기간 유효하지 못한 무언가를 떠올립니다. 그러나 사실 강력한 트렌드란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그 힘을 발하며, 우리가 알아두어야 할 트렌드란 바로 그런 것입니다.

이 책은 그래픽 디자인, 타이포그래피, 일러스트레이션, 포토그래피, 브랜딩 그리고 광고까지, 디자인이 필요한 각 분야를 ‘THEORY’ 부분과 ‘PRACTICE’ 부분으로 각각 나누어 포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각 분야의 ‘THEORY’ 부분에서는 큰 명제와 함께 해당 분야를 관통하는 트렌드가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각종 사례와 서술을 아우르는 큰 명제 하나만 기억한다면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어떠한 흐름이 생기고 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THEORY’ 부분에서 이론적인 의미의 트렌드를 살펴보았다면 ‘PRACTICE’ 부분에서는 실질적인 의미에서의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진행 중인 여러 흐름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트렌드를 어떻게 적용하고 재해석하고 있는지 각양각색의 예시를 알차게 담았습니다.

더불어 ‘THEORY’와 ‘PRACTICE’ 중간 중간에 구성된 크리에이터들의 인터뷰를 통하여 트렌드를 능수능란하게 다루고 있는 이들의 목소리도 들어봅니다. 전세계 크리에이터들의 뚜렷한 철학과 관점이 당신에게 창조적인 영감을 안겨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보다 폭넓은 시야로 트렌드를 바라보는 이 책을 통하여 당신이 멋진 크리에이티브를 발휘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디자인 트렌드 리포트의 표지는 세 가지 색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는 ‘디자인 트렌드’에 대한 책을 대할 때에 우리가 어떻게 접근했는가를 알리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그래픽 디자인 트렌드에서 이야기하는 생성 디자인 프로세스를, 한편으로는 타이포그래피 트렌드에서 짚고 넘어가는 제작 과정의 마법을 시각화한 것이자 광고 트렌드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선택하는 이의 경험을 공략하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내지에서도 총 6개의 분야에 맞게 각기 다른 색상을 설정하여 6개의 이야기가 각자의 개성을 갖고 독자에게 전달될 수 있게끔 고려하였습니다.

디자인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 어떻게 ‘디자인’되었는지 생각해보고 숨어 있는 여러 요소를 찾아가는 과정 중에서 트렌드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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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INDEX – P02
들어가며 EDITOR’S TALK – P05
프랭클린틸 FRANKLINTILL – P06
한눈에 보는 디자인 트렌드 – P10

● GRAPHIC DESIGN
GRAPHIC DESIGN – THEORY
‘실패하라’ – P12
GRAPHIC DESIGN – PRACTICE
수작업 – P36
글리프 – P42
슬래브 – P47
콜라쥬 충돌 – P53
축소와 추상화 – P60

● TYPOGRAPHY
TYPOGRAPHY – THEORY
‘진짜를 담아라’ – P66
TYPOGRAPHY – PRACTICE
활자의 축소 – P94
픽토그램 – P99
제너레이티브 타입 – P104
3D 모션 – P108
디돈 양식의 부활 – P111
고딕의 부활 – P115

● ILLUSTRATION
ILLUSTRATION – THEORY
‘스스로 하라’ – P122
ILLUSTRATION – PRACTICE
사이키델리아 – P152
폰 아트 – P155
올드 스쿨 – P158
동화적 요소 – P165
카툰 케이퍼 – P170
초현실적 신화 – P178
자연적 요소 – P184

● PHOTOGRAPHY
PHOTOGRAPHY – THEORY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넘나들어라’ – P190
PHOTOGRAPHY – PRACTICE
표현주의 회화의 도입 – P220
아상블라주 – P223
뉴 로맨티시즘 – P230
추상적인 풍경 – P234
디지털 매쉬업 – P242
즉흥의 자연스러움 – 247

● BRANDING
BRANDING – THEORY
‘단순하게 하라’ – P254
BRANDING – PRACTICE
정직한 명료함 – P282
패턴 코드 – P286
얼룩의 사용 – P290
텍스트 랩 – P296
실용미 – P304

● ADVERTISING
ADVERTISING – THEORY
‘경험을 공략하라’ – P310
ADVERTISING – PRACTICE
삽화의 사용 – P336
미니멀리즘 – P339
제조과정의 시각화 – P342
유머 – P347
슬로우 모션 – P352
시네마그래프 – P358

 

책 속으로

우리는 트렌드를 위한 트렌드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을 것이다. ‘트렌드’라고 하면, 유행을 무조건 따르는 모방의 이미지가 연상되기에 대부분의 디자이너들에게 ‘트렌드’라는 단어는 금기시된다. 진정한 혁신이나 독립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의 고취 등과는 다소 거리가 멀게 느껴져서 그런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이야기하는 내용에서 그러한 부분은 조금도 발견할 수 없을 것이다. 시즌에 따른 일시적인 트렌드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더 오래 지속되는 움직임, 그리하여 크리에이티브 분야 전반에 걸쳐 진정한 영향을 미치는 것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목표는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디자이너들과 스튜디오들을 기념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트렌드를 이뤄 내는 창조적인 재능에 경의를 표하고자 한다.

— 프랭클린틸, P07

실패는 학습과 개발 과정에 있어 성공보다 훨씬 중요할 수 있다. 성공이 보장되는 프로젝트만 할 것이라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없으며, 배울 수도, 혁신을 이룰 수도 없다.

— 네빌 브로디, P31

단순한 디자인은 사진, 타이포그래피, 프린팅, 코딩 등에서 완벽한 그래픽 요소들을 필요로 한다. 당신은 언제나 프로젝트의 본질을 찾아 내려고 노력하며, 무언가 흥미로운 것을 덧붙이길 희망한다.

— 비요른 쿠소프스키, P277

 

저자 소개

프랭클린틸(FRANKLINTILL)

종합적인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에이전시로 리서치와 디자인에 대한 관찰, 트렌드 전망을 삶의 일부로 포함시키고자 한다. 프랭클린틸 에이전시의 포트폴리오에는 다양한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지만 트렌드 전망과 브랜드 전략이 이들 업무의 중심이다. 현재 리서치, 인사이트, 컨셉 개발 등을 포괄하는 전방위적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클라이언트와 긴밀하게 일하고 있다. 케이트 프랭클린(Kate Franklin)과 캐롤라인 틸(Caroline Till)이 2010년에 창립했다.

 

옮긴이 소개

CA 편집부

세계의 디자인을 보는 창,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매거진 <CA>를 비롯하여 디자인 예술 분야의 다양한 도서들을 발행한다. <CA>는 세계 곳곳에서 탄생하는 놀라운 작품들과 디자이너들의 생각, 그리고 이들의 통찰력 등을 담아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디자인계의 트렌드는 물론이고, 실용적이며 유용한 가이드를 통해 전 세계 디자이너와 디지털 아티스트들에게 꾸준히 영감을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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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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