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문화를 소비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시각적 작업의 결과를 퍼뜨리는 방식은 지난 10년간 엄청나게 발전했다. 인스타그램에서 페이스북, 구글 이미지, 유튜브까지 우리는 시각적 매체에 끊임없이 노출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은 이처럼 미리 준비된 정보와 문화적 컨텐츠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인터넷에서 찾은 컨텐츠를 과감하게 섞어 절충적이면서도 디지털로 혼합된 작업을 만드는 것이다.

최첨단 멀티미디어 아트 듀오 피나 에 비올라(Pinar et Viola)는 혼합의 시대에 가장 세련된 현대 이미지를 창작하고 있다. 피나 드미르다그(Pinar Demirdag)와 비올라 르나떼(Viola Renate)의 초-고채도 표면은 실사 촬영으로 만들어낸 사진과 인터넷 이미지를 혼합하고, 그 위에 인터넷 이미지로 만들어진 패턴과 색을 깔아 과장된 미적 표현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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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 에 비올라
PINAR ET VIOLA
PINAR-VIOLA.COM

패턴: 피나 에 비올라
모델 스타일링: 리사 앤 스투프잔드(Lisa Anne Stuyfzand),
사진: 두이 보(Duy Vo)

 

 

이 기사는 ‘CA 3월호 : 프리랜서로 산다는 것’에 실린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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