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곧 닥칠 미래의 식량위기를 깨닫게 되면서 디자이너, 과학자 그리고 브랜드 모두 새로운 대안 자원과 생산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 인공고기의 가능성부터 곤충 농업과 식용 가능한 폐기물의 재생까지, 제안된 아이디어는 지금 당장은 터무니없고 허세 같다. 그러나 15년 안에 이런 새로운 음식이 우리 주식의 일부를 이룰 수도 있다.
 
코펜하겐에 기반을 둔 이케아의 미래 생활 연구센터 스페이스텐은 ‘내일의 미트볼(Tomorrow’s Meatball)’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 식량 논쟁에 재미있으면서도 종합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스페이스텐은 음식 디자이너 사이몬 페레즈(Simon Perez) 그리고 사진작가 루카스 렌룬드(Lukas Renlund)와 협력하여 일련의 사색적인 컨셉으로 이 주제를 쉽게 풀어낼 수 있도록 했다.
 
꽤 익숙한 컨셉인 인공 미트볼, 대안적 유기농 식품인 녹조볼과 바삭바삭한 벌레볼부터 모호한 이름의 3D 프린팅볼과 건강 마니아들을 위한 위대한 파우더볼까지 있는데 자꾸만 눈이 가는 한입 크기의 이 컬렉션은 앞으로 출현할지도 모르는 미래의 식단을 알리기 위해 미트볼이라는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표현을 택했다.
 
 
 
스페이스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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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CA 2016년 4월호 :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 20인’에 실린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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