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명: Hommage to Michael Jackson 2016 – Dancing The Dream
 
일시: 2016년 6월 24일-7월 5일 12:00~21:00(연중무휴)
 
장소: FIFTY FIFTY 갤러리(www.fiftyfifty.kr /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153길 53 / 02-543-5965)
 
참여 작가: 25명
기미노, 김건주, 김경희, 김진숙, 닉 안, 문크, 백미경, 상 하, 손치홍, 송백일, 신현아, 안은지, 알타임죠, 오승아, 오태원, 이한나, 임경희, 장영진, 정혜경, 조경희, 조은주, 채송화, 트웰브닷, 팝핀현준, 한 호
 
오프닝 행사: FIFTY FIFTY 갤러리 / 2016년 6월 24일(금) 오후 7시 / 오프닝 멘트, 정현모 축하공연, 작품 경매 등
 
플래시몹: 1차 7:00 – 신사역 8번 출구 50m 전방
2차 7:30 – FIFTY FIFTY 갤러리 앞
* 작가회 페이스북 안무 영상 참조
 
영상 상영회 일정: FIFTY FIFTY 갤러리 내 영상실
06. 25(토) / 06. 26(일) / 07. 02(토) / 07. 03(일) – 14:00 / 19:00

오마주 투 마이클 잭슨 작가회: https://goo.gl/Fx2rjY
 
 
 
데이비드 보위, 프린스 등 팝의 거장들의 사망 소식이 유난히 많이 들려왔던 올 상반기, 많은 이들은 2009년 돌연 세상을 떠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을 떠올렸다. 7년이 지난 지금도 문화계 안팎으로 끊임없이 회자되는 마이클 잭슨의 존재감은 여전히 크다.
 
매년 6월 마이클 잭슨의 사망일을 기점으로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 다양한 추모행사가 개최되었다. 올해에도 작가회가 주최하는 추모 전시회 《Hommage to Michael Jackson 2016–Dancing The Dream》이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총 12일간 컨템포러리 아트갤러리 ‘FIFTY FIFTY 갤러리’에서 열린다.
 
본 전시를 주최해온 작가회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를 무대로 회화, 사진, 영상, 입체, 설치, 그래피티, 분장예술, 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는 25명의 아티스트들이 마이클 잭슨의 업적과 그의 인간적인 면을 알리기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되었다. 마이클 잭슨의 사후 매년 전시회를 열어왔으며 작품 경매 등 수익금 전액을 국제 어린이 양육 기구에 기부했다. 이는 마이클 잭슨이 살아생전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아동 인권 운동에 대한 의지를 이어가려는 의도이다.
 
2009년 이후 7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전시에서 작가들은 매년 다른 주제로, 작가적 시각을 투영하여 마이클 잭슨을 다양하게 표현해왔다. 전시 기획자에 따르면 올해는 ‘Dancing The Dream’이라는 타이틀로, 마이클 잭슨의 댄스 및 퍼포먼스를 주제로 한 개성 강한 작품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또한 ‘댄스’라는 주제에 맞게 플래시몹, 디제잉 이벤트 등 다이내믹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6월 24일(금) 저녁 7시에 시작되는 전시회 오프닝 행사에서는, Mnet의 음악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마이클 잭슨의 노래와 퍼포먼스를 훌륭하게 소화해낸 가수 정현모의 축하공연과 작품 경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마이클 잭슨의 사망일인 6월 25일에는 추모 플래시몹이 진행된다. 팝핀현준의 리드로 진행되는 플래시몹은 7시 신사역 8번 출구 앞에서, 곧이어 7시 반에는 FIFTY FIFTY 갤러리 앞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팝핀현준은 이번 전시회에 작가로도 참여한다.
또한 7월 2일(토)에는 마이클 잭슨의 음악을 리믹스한 디제잉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주말인 6월 25일, 26일, 7월 2일, 3일에는 마이클 잭슨의 솔로 첫 앨범 의 제작과정과 뒷이야기를 담은 스파이크 리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상 을 상영할 계획이다.
 
작가회가 주최하고 FIFTY FIFTY 갤러리 및 Sony Music Korea, OZ Translation, Designplay ZIGI, SEE PRESS, Party LUV, 마이클 잭슨 팬 연합에서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각종 이벤트 참여를 비롯한 전시회 관람은 무료이며, 작품 경매 등을 통한 판매 수익금은 국제 어린이 양육 기구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6월 25일(토) 낮 1시부터 마이클 잭슨 팬 연합에서 주최하는 공연 및 영상회 가 홍대 블루라이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관련 정보 : http://cafe.daum.net/smoothmj)
 
세계적인 팝의 거장들이 세상을 떠난 후 그들의 팬들을 중심으로 한 애도의 물결이 끊이지 않고 있다. 추모의 형태도 다양해져서 커버 공연이나 영상회와 같은 전통적인 추모 외에도 스파이크 리 감독이 제작한 마이클 잭슨 다큐멘터리와 작가회의 전시회와 같이 2차 예술 작품의 창작이라는 전과는 다른 방향을 제시한 추모 이벤트가 자리를 잡기도 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장르가 다양해지고 그 규모 또한 커진 추모 전시회는 팬들은 물론 마이클 잭슨을 기억하는 많은 이들이 기다려온 행사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이런 활동들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끼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