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의 철학을 반영해 스토리와 아트웍을 만들어내는 스튜디오 고민은 실크스크린 기반 브랜드 카커메이미의 런칭을 기념하여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을 진행 중이다. 이는 총 다섯 개의 이야기와 거기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굿즈로 구성되며, 동명의 전시로 이어진다.
 
“‘고민’이라는 아이덴티티와 카커메이미의 ‘NOT PERFECT, BUT ORIGINAL’이라는 슬로건 아래서 아직 작성되지 않은 이야기의 장면들을 상상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했어요. 예컨대, 이야기 중 하나인 ‘REALIZATION’은 산책 중에 마주친 건물의 끄트머리에서 떠올린 작업이죠. 건물 안에 있는 사람을 상상하며 탈출하는 모습을 떠올렸어요. 이 캐릭터에서 파생된 넥타이, 명함케이스 등을 굿즈 모티프로 구상했죠.” 스튜디오 고민의 이영하가 말한다.
 
스튜디오 고민에게 이번 작업은 단순히 전시로 귀결되는 것이 아닌, 편집물을 위한 프롤로그로 기능한다. “가까운 시일 안에 이 장면들의 전체 스토리가 담긴 편집물을 선보이려 해요. 좋은 이야기와 감성을 나누고 싶습니다.” 이영하가 덧붙인다.
 
 
스튜디오 고민
STUDIOG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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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CA 2016년 7월호 : 개척하거나 사라지거나’에 실린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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