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브랜드, 회사와 개인의 서체를 주문제작하는 덴마크의 파운드리 플레이타입이 방대한 양의 폰트를 활용해 포스터 시리즈를 제작했다. ‘ABCD와 베를링스케(ABCD and Berlingske)’는 플레이타입 디자이너들이 가장 아름답다고 꼽은 서체들로 제작한 포스터 시리즈로, 플레이타입의 서체 가족 출시를 기념하여 만들어졌다. “우리는 서체와 굵기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표현 양상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플레이타입의 마케팅 팀장인 테레세 디틀레브센(Therese Ditlevsen)이 말한다. 베를링스케 시리즈는 서체의 다양한 면면을 보여주고 각 글자의 디테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단색 팔레트로 구성된다. 이 포스터 시리즈는 120gsm 종이로 제작되었는데, 이는 종이의 구조를 효과적으로 보여줄 뿐 아니라 두께에 비해 흠집이 덜 난다는 특성을 가진다. 곧 플레이타입이 작업 중인 새로운 포스터 세 장도 출시될 예정이다.
 
 
 
제작: 플레이타입(PLAYTYPE)
가격: 25–50유로
구매: PLAYTYPE.COM
 
 
 
 
 
 
 
 
 
 
 
이 기사는 ‘CA 2016년 7월호 : 개척하거나 사라지거나’에 실린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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